파괴시대의 창조적 혁신 전략은?

‘동아비즈니스포럼 2016’ 내달 7, 8일 열려

톰 피터스 등 세계적 경영 사상가들 토론

기존 질서가 한 순간에 무너지는 파괴적 변화가 빈발하는 시대에 기업의 유일한 생존 전략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조적 혁신입니다.

동아일보와 채널A는 기업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혁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동아비즈니스포럼 2016’을 개최합니다. ‘파괴시대의 창조적 혁신(Creative Innovation in Disruption Era)’ 이란 주제로 열리는 올해 포럼에는 ’20세기 세계 3대 경영서’로 꼽히는 ‘초우량 기업의 조건’의 저자이자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톰 피터스 박사와 ‘프리 에이전트의 시대’ 등의 베스트셀러로 명성을 얻은 세계적인 미래학자 대니얼 핑크 박사가 혜안을 전합니다.

또 마케팅 분야의 거장 이타마르 시몬슨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와 참신한 혁신 이론으로 경영계의 주목을 받으느 네이선 퍼 프랑스 인시아드 경영대학원 교수, ‘디자인 중심 혁신’ 개념의 창시자인 로베르토 베르간티 이탈리아 밀라노 폴리테크니코대 교수 등도 참석해 한국의 비즈니스 리더들과 토론을 벌입니다.

동아비즈니스포럼의 조인트 세션으로 열리는 ‘럭셔리 포럼’은 달라진 소비 환경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는 럭셔리 마케터들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지난 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한중 CEO포럼’에서는 중국 비즈니스 성공 전략으느 물론이고 중국 경영자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합니다.

아울러 동아일보사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2014년 경영전략의 거장 마이클 포터 미국 하버드대 교수와 함께 제정한 ‘CSV 포터상’의 세 번째 시상식도 함께 열립니다.

– 일 시 : 2016년 12월 7, 8일(수, 목요일)

– 장 소 : 서울 신라호텔

– 홈페이지 : www.dongaforum.com

– 문 의 :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 02-2020-0827, dbredu@donga.com

동아일보 |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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